사진/대구FC

리카에게 전용차가 생겼다. 대구FC는 25일(목) 리카의 모습으로 래핑된 구단 차량 ‘RICAR’의 모습을 공개했다. 리카가 함께하는 활동엔 언제나 RICAR가 출동할 예정이다.

대구는 구단 차량을 마스코트 리카로 꾸밈으로써 구단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리카에 대한 친근함까지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RICAR는 앞으로 함께하늘(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리카가 뜬다 등 다양한 구단 활동에 투입된다.

또한, 대구는 RICAR 운영을 기념해 리카 차량 색칠공부 4종을 제공한다. RICAR에 탄 리카가 손을 흔들고 있는 그림으로, 출력한 뒤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다. 리카 차량 색칠공부 파일은 대구FC 공식 홈페이지-스토리-리카의 집무실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리카맘은 “RICAR가 지역을 누비며, 대구를 희망의 하늘빛으로 물들이길 기대한다.”라며, "함께하늘 프로그램을 통해 리카랑 함께 뛰어노는 어린이들을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RICAR의 모습은 대구FC 유튜브 리카TV 4화 “우리들의 영웅”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리카가 RICAR를 타고 활동하는 모습은 리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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