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Fatima Farha SNS 

美 일간지 'USA TODAY' 의 에디터 'Fatima Farha'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지민을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Fatima(파티마)'는 전날인 26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앨범 타이틀 곡인 'Stay gold(스테이 골드)'의 뮤직비디오 중 지민의 사진을 올리며 '너무 아름답다'는 감탄에 이어 '당신이 지민에 대해 생각한 적이 있다면, 그게 다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지민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Fatima(파티마)'의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트윗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개최된 온라인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Dear Class of 2020)' 지민의 축사를 인용해 '서울시에는 당신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OH PARK JIMIN MY SWEETHEART" 라며 지민을 언급, '다정한 박지민' 이라며 강조했다. 

또한, 18일 'Fatima'는 지민의 보컬에 대해 "지민은 전체 음악 산업에서 들어본 보컬 중 가장 독창적이고 놀라운 보컬 중 한 명이다. 매끄럽고 달콤하지만 최고의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한다."고 극찬하며 팬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USA TODAY' 는 미국의 일간 신문으로 현재 미국의 종합일간지 중에서 유일하게 전국지로 발간되는 매체이다. 

유력 시사 일간지 에디터에 의해 언급되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영향력이 매우 놀라울  따름이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모든 순간은 그 자체가 화제를 일으키며 이는 전 세계 팬들은 물론 유력 언론 매체들까지 움직이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렇듯 방탄소년단 지민의 글로벌한 인기 고공행진은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K팝 프런트맨으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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