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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 만에 해트트릭' 무고사, K리그1 19라운드 MVP 선정
'13분 만에 해트트릭' 무고사, K리그1 19라운드 MVP 선정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9.09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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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힌 인천유나이티드의 무고사.(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13분 동안 3골을 몰아넣으며 인천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견인한 무고사가 K리그1 1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일 강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 인천의 3-2 승리를 이끈 무고사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무고사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강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6분 강원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팀의 첫 골을 넣었다. 후반 16분에는 지언학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 두 번째 골을 넣었다. 3분 뒤에는 강원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힐 킥으로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13분 동안 3골을 몰아넣은 무고사는 자신의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이자 통산 두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무고사의 활약으로 인천은 강원전을 승리, 3승5무11패(승점14)가 되면서 11위 수원삼성(4승5무10패‧승점17)과의 승점 차를 다시 3점으로 좁혔다.

무고사는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서도 주니오(울산), 세징야(대구)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는 유인수(성남), 송민규(포항), 지언학(인천)이 선정됐고, 수비수에는 강상우(포항), 연제운(성남), 권경원, 이상기(이상 상주)가 뽑혔다. 최고의 골키퍼는 김영광(성남)이 차지했다.

19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지난 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둔 포항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18라운드 MVP에는 전남드래곤즈의 황기욱이 선정됐다. 황기욱은 지난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2-2 무승부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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