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카카오TV 연애혁명

<연애혁명>에서 첫 연기에 도전한 우주소녀 다영이 쾌활한 매력의 ‘근수저 먹방러’ 오아람 역을 맡아, 이루비, 정다은과 함께 실제 절친들을 보는 듯한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은 쿨한 까칠녀 ‘왕자림(이루비 분)’와 러블리 순정남 ‘공주영(박지훈 분)’ 간 펼쳐지는 예측불가 개그 로맨스. 회차가 거듭되며 공주영과 왕자림 간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썸 기류뿐만 아니라, 이들의 연애 향방에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는 주변 친구들의 관계와 우정도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왕자림(이루비 분)과 그 절친들인 양민지(정다은 분), 오아람(다영 분)은 비주얼만큼이나 제각각 다른 성격들로 3인3색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냉미녀 왕자림은 어깨 위로 자른 칼단발만큼이나 딱 떨어지는 쿨시크한 성격으로, 여느 여고생과는 색다른 매력의 소유자. 양민지는 그 누구보다 공주영과 왕자림의 관계 대한 관심이 많아, 시시콜콜 이들의 러브라인을 파헤치는 미워할 수 없는 프로참견러다.

또한 오아람은 어떤 운동이든 탁월한 소질을 보이는 타고난 근수저이자 먹는 것을 너무나 사랑하는 먹방러로, 오아람 역을 맡은 다영이 어디서나 다양한 간식거리를 야무지고 맛깔나게 먹는 귀여운 먹방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영은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연애혁명>이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오아람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러 친구들 사이에서도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17일 오후 5시 공개될 <연애혁명> 4회에서는 수련원을 찾은 이들 앞에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고 해, 친구들이 각기 어떤 해프닝을 맞이하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정보고 친구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공주영과 왕자림의 연애 행보 역시, 4회를 계기로 큰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고. 현재까지 공개된 1, 2, 3회가 모두 1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곧 공개될 4회에 대한 관심도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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