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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22R,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울산현대 "22R,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김민서 기자
  • 승인 2020.09.18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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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선수 모습(사진제공/울산현대)

울산현대(이하 울산)가 오는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에 임한다. 현재 울산은 현재 14승 5무 2패, 승점 47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15일 울산은 라이벌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2로 패하며 K리그 11경기 무패(8승 3무)를 마감했다. 전북에 승점 2점 차로 추격을 받고 있는 울산은 이번에 인천을 꺾고 1위로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또한, 이번 시즌 도움왕에 도전하고 있는 울산 김인성 선수가도 부상을 털어냈다. 8월 23일 성남FC 원정 이후 발목 통증을 호소했던 그는 FC서울, 광주, 대구FC전에 결장했다. 전북전에서 후반 8분 고명진을 대신해 교체 투입돼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배후 침투를 선보인 김인성의 복귀는 김도훈 감독에게 든든한 카드가 될 전망이다.

울산은 인천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7월 4일 울산에서 열린 이번 시즌 첫 대결에서 이청용의 선제골과 주니오의 해트트릭을 더해 4대1 대승을 거뒀다. 당시 김인성은 3도움을 기록해 한 경기에서 3골과 3도움이 동시에 나오는 진기록이 작성되기도 했다. 이 기록은 프로축구 통산 역대 13번째(K리그1, K리그2 포함)이고, 울산에서만 무려 4번 나온 값진 기록이다.

최근 2년 동안 인천에 발목을 잡힌 적이 없다. 최근 4경기 무패(3승 1무) 중이고, 역대 전적에서도 23승 13무 1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인천(승점18)은 12위에 머물러 있지만, 11위 수원 삼성과 승점이 같다. 조성환 감독 부임 후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홈에서 서울을 1-0으로 제압하며 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리고 있다. 최하위 탈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거센 저항이 예상된다. 울산은 남은 경기 동안 ‘매 경기 결승’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고 분위기 반전과 1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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