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

미국 뉴욕의 독립잡지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이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그리움을 다시 전했다.

'페이퍼 매거진'은 지난 7월 10일자 트윗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로그인 하는 것이다. 지민이가 그립다..."를 인용하면서 "아무것도 변한건 없다"고 전해 팬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 트윗은 미국 NBC '지미팰런쇼’ 방탄소년단 특집 'BTS Week' 첫 날 '아이돌(IDOL)'무대를 보고나서  전해졌고, 팬들 역시 "아이돌 무대를 보고나니 더욱 지민이가 그립다", "지민은 모든 것이다!", "지민의 아름다움은 이세상 아름다움이 아니다" 등 지민에 대한 그리움을 서로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페이퍼 매거진'은 지난 9월 16일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민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싸우겠다’며 지민을 향한 위트 있는 애정 표현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한 팬 계정이 "이제 지민은 평판이 좋은 다수의 매체들로부터 새로운 추종자가 추가되고 있다."며 'SNS'에서 어느 매체가 지민을 가장 좋아하는지에 대해 쓴 글에 " '페이퍼 매거진'이 새로운 경쟁자들을 만난 것 같다"고 하자, 이에 '페이퍼 매거진'이 "나는 기꺼이 싸울것이다"라고 답을 해 많은 수많은 팬들로부터 즐거운 응원을 받았다.

팬들은 "페이퍼 매거진, 당신과 함께해요", 당신의 군인으로 저를 써 주세요", "페이퍼매거진, 당신은 언제나 즐거운 지민데이를 만드는군요", "모든 사람이 지민이를 좋아하는 걸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어떤 경쟁자도 페이퍼매거진을 이길 수 없어요", “이 모든게 지민효과" 등 페이퍼매거진을 응원하는 유쾌한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1월 20일 새 앨범 “BE”를 발매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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