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멤버 영재 학폭 의혹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창시절 영재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영재와 논란과 관련, 영재 본인과 확인한 결과 급우 간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진 다툼이 한차례 있었고 그 후 화해하지 못하고 지낸 건 맞지만, 글쓴이가 주장하는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글쓴이가 당사에 본인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이 분으로부터 이메일을 비롯한 어떤 연락도 받은 바가 없다. 당사는 글쓴이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관계를 확인을 받고자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한 상태다"라며 "당사는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 및 그에 맞는 올바른 대응책 마련 등 원칙대로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창시절 영재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