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투데이/손봉희 기자<br>
포커스투데이/손봉희 기자

전북현대가 1일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최종 27라운드에서 조규성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2017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동국은 이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우승 세리머니 후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포커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