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에 선정됐다.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은 11월 17일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으로 방탄소년단 정국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부분에는 캐나다 유명 배우 댄 레비(Dan Levy), 호주 유명 가수 키스 어번(Keith Urban), 영국 웨일즈 배우 매튜 리즈(Matthew Rhys), 아일랜드 배우 폴 메스칼(Paul Mescal)이 함께 후보로 올랐다.

지난달 10월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로는 유일하게 '가장 섹시한 남자 2020'에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맨' 부분 후보로 지명됐다.

정국은 독자층이 9천만이 넘고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주간 잡지사의 후보에 동양인으로 유일하게 후보로 오른 것에 이어 쟁쟁한 후보들을 재치고 2020년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되며 엄청난 인기와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18년 엔터테인먼트 전문 사이트 '스타모미터'에서 주관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00인' 중 1위에 뽑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포커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