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풀 랭스'(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가 한국시간 24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py)에서 1억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19일 '필터'(Filter)가 1억 2천만(121,509,700)스트리밍을 넘긴데 이어, 5일만에 ‘세렌디피티 풀렝스 에디션’이 121,509,700 스트리밍을 기록한 것.

지민의 최초 공식 솔로곡인 라이'(Lie) 124,589,852를 포함해,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에 1억2000만 이상 스트리밍 곡 3곡을 보유하는 자체 경신 대기록을 여전히 홀로 이어나가고 있다.

앞서 22일엔 인도 대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인 '지오사반'(JioSaavn)에서 5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이 차트에서 한국 솔로 최초 3곡 50만 이상 보유 기록도 세운 곡이다.

2018년 8월 발매된 ‘세렌디피티 풀 렝스 에디션'(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은 발매 당시 3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스포티파이 '톱200'으로 데뷔했으며, 글로벌 95위, 미국 146위, 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상위 50위 권에 랭킹됐다.

미국의 전설적인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의 멤버 '숀 스톡맨'과 그래미 노미네이트 싱어송라이터 '칼리드'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찬사를 받아왔으며, 아기들의 자장가 및 수 차례 해외 팬들의 결혼식 신부 입장곡으로 사용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함께 하는 등 세렌디피티 고유의 아름다운 감성으로 발매 4년차에도 여전히 사랑받으며 음원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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