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코스모폴리탄

옹성우가 뷰티 화보를 공개됐다.

이번 촬영에서 옹성우는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와 함께 촉촉하면서도 건강한 피부를 자랑한 것은 물론, 4월 지구의 달을 맞이해 힙한 무드의 컨셉트로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화 <정가네 목장>을 촬영하며 강원도 영월부터 남부 지방까지 온갖 청정 지역을 다니고 있다는 그는 화보 현장에서도 맑고 밝은 에너지를 맘껏 뿜어냈다.

업사이클링의 중요성 등 친환경 관련 메시지를 전하는 앰배서더가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사명감을 느끼고 있어요. 전 팬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늘 얘기하는데, 그렇게 말하다 보면 스스로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라며 “이런 취지 좋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분은 너무 좋지만 환경 문제에 있어 저 스스로도 더 떳떳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론 배달 음식도 좀 덜 시켜 먹으려고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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