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도

스위스 시계 브랜드 ‘라도’는 엘르, 에스콰이어, 코스모폴리탄 등 국내 유명 패션 매거진을 통해 배우 옥택연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탐험가 ‘캡틴쿡’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역동적으로 촬영했다. 스크래치가 나지 않고 3백미터 방수 기능을 탑재해 어떤 험난한 자연에도 견고한 ‘라도’의 대표 제품 ‘캡틴쿡’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대한민국의 캡틴쿡’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이 울창한 제주로 촬영 장소를 선정했고, 비가 내리는 악조건이 더해져 야생의 느낌을 더욱 극적으로 연출할 수 있었다는 후문.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출연중인 배우 옥택연은 돌밭을 걷고 들판을 뛰는 등 진정성 있는 포즈로 모든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어주었다.”며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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