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 까뇨뚜 선수가 K리그2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까뇨뚜는 21일(토) 오후 6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안산그리너스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안산의 3대2 승리에 기여했다.
안산은 이날 승리로 16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1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2일(일) 오후 4시에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 대 광주FC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경남 티아고, 윌리안, 광주 박한빈, 헤이스가 각각 득점을 기록하며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철상 기자
pca20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