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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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출산 후 득남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특히 당초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몽골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현빈이 손예진 출산 당시 옆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예진은 27일 득남했고, 출산 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12월 출산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일찍 출산했다.이렇게 지난 3월 31일 결혼한 현빈 손예진 부부는 결혼 약 8개월 만에 아이를 얻어 부모가 됐다.

남편인 현빈은 몽골에서 영화 '하얼빈'의 촬영을 진행 중이었다. 때문에 부인 손예진의 출산을 함께하지 못할 것으로 추측됐다.

하지만 현빈은 지난 26일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아들을 출산하는 아내 손예진의 곁을 충실히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영화,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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