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소속사 플럼에이앤씨

배우 임시완이 8년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오는 2월 2일~3일 양일간 일본 도쿄 긴자에서 개최되는 일본 팬미팅 ‘2023 임시완 팬미팅 WHY I AM in TOKYO’의 티켓이 매진됐다고 전하며 일본 현지 임시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임시완은 지난해 영화 ‘비상선언’에서 서늘한 눈빛 연기로 ‘맑은 눈의 광인’, ‘양파 쿵야’ 등의 별명을 얻으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드라마 ‘트레이서’ 속 물불 가리지 않는 뻔뻔한 국세청 직원에 이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수줍은 많은 도서관 사서로 변신,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팬미팅은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함께하는 만큼 다양한 토크와 이벤트 그리고 임시완이 참여했던 드라마 OST 및 댄스 무대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완의 국내 팬 콘서트 2월 11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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