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택(30)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데뷔 2연승에 도전한다.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는 25일 ‘ONE 파이트 나이트 8’이 열린다. 미국 뉴욕에서 24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추는 대회다.오호택은 아크바르 압둘라예프(25·키르기스스탄)와 대결한다. 종합격투기 7연승의 오호택과 8연승의 압둘라예프가 정면으로 충돌한다.2022년 9월 오호택은 다카하시 료고(34·일본)를
옥래윤(32)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정상에서 내려온 후 치르는 첫 경기가 종합격투기 미국 데뷔전으로 확정됐다.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는 5월 6일(한국시간) ‘ONE 파이트 나이트 10’이 열린다. 라이트급 공식랭킹 1위 옥래윤은 로언 타이너네스(33)와 대결한다.‘ONE 파이트 나이트 10’은 원챔피언십이 미국에서 개최하는 첫 넘버링(최고 등급) 대회다. 뉴욕에서 5월 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GOAT)로 불리는 존 존스(35, 미국)가 3년 만에 돌아온다.존스는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85: 존스 VS 간 대회에서 공석인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시릴 간(32, 프랑스)과 맞붙는다.기록이 말해주고 있다.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스는 UFC 최연소 챔피언(23세 8개월), 최다 타이틀전 승리(14회), 최다 무패(17승 1무효) 기록을 보유했다. 사실상 데뷔 후 15년간 무패다. 2009년 수직 엘보 공격으로 인한 맷 해밀전
레전드 파이터 함서희(36)가 일본 방송 스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바뀌지 않았음에도 경기 재협상을 받아들인 이유를 밝혔다.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은 3월 25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수용인원 1만2000명)에서 ‘ONE 파이트 나이트 8’을 개최한다.함서희는 ‘ONE 파이트 나이트 8’에서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3 우승자 히라타 이쓰키(24·일본)와 MMA 아톰급으로 맞붙는다.둘은 2022년 11월 ‘원챔피언십 163’에서 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히라타가 계체를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29·FREE)가 명현만(38·명현만멀티짐)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황인수와 명현만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 063’ 메인 이벤트 무제한급 킥복싱 매치를 펼쳤다.황인수와 명현만은 오랜 기간 SNS 설전을 벌인 바 있다. 명현만은 117.2㎏, 황인수는 99㎏으로 통과했다. 18.2㎏이라는 체중 차이에도 대결이 성사됐다.명현만은 “체급 차이도 있는 만큼 내가 이길 확률이 75%는 된다. 내가 데미지를 입을 수도 있지만 체급과 경험으로 2라운드 안에 정리될
브렌던 앨런(27, 미국)이 UFC 미들급 랭킹 11위 안드레 무니즈(33, 브라질)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무니즈 vs 앨런 메인 이벤트에서 앨런은 무니즈를 3라운드 4분 25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앨런은 브라질리언 주짓수(BJJ) 세계 챔피언 호나우두 ‘자카레’ 수자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무니즈에게 서브미션을 받아냄으로써 미들급 최고의 주짓수 파이터 중 하나가 됐다.앨런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니즈가 나를 테
신성 에린 블랜치필드(23, 미국)가 전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지(31, 브라질)를 제압하고 타이틀샷을 요구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안드라지 vs 블랜치필드 메인 이벤트에서 UFC 플라이급 10위 블랜치필드는 3위 안드라지에게 2라운드 1분 37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항복을 받아냈다. UFC 최연소 여성 챔피언을 노릴 만한 경기력이었다. 레슬링 능력이 뛰어난 강타자인 안드라지는 그래플러 블랜치필드에게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걸로 예
4개 단체 챔프 조성빈, 상금 13억원 美대회 재도전종합격투기 파이터 조성빈(30)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가 걸린 미국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에 다시 참가한다.PFL은 2023 정규시즌 개막전을 4월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버진 호텔 극장(수용인원 4500명)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조성빈은 이번 시즌 PFL 페더급(-66㎏) 정규리그 출전선수 10명 중 하나로 개막전에 나선다.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10번째 참가자와 대결할 예정이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1)를 포함 7명의 한국 파이터들이 오는 5일 UFC 옥타곤에 총출동한다.한국 파이터들은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 대회에 출전한다. 정다운(29)과 최두호는 메인카드에서 김지연(33)과 박준용(31)은 언더카드에서 싸운다.또한 이정영(27)과 박현성(27), 최승국(26)이 출전하는 ROAD TO UFC 결승전이 언더카드에서 개최된다. 우승자는 UFC와 정식 계약을 맺는다.애타게 기다려 온 복귀전이다. 한국 최초로
존 리네커(32·브라질)는 종합격투기 두 체급에서 최정상급 파이터로 활약했다는 자부심이 강하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5일 ‘ONE 파이트 나이트 7’이 열린다. 공식랭킹 2위 리네커가 1위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5·브라질)와 치르는 종합격투기 밴텀급 챔피언결정전이 메인이벤트다리네커는 2012~2019년 UFC에서 플라이급 도전자 결정전 및 밴텀급 TOP4 등 경력을 쌓았다.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이적 후에도 4연승으로 2022년 3월 밴텀급 챔피언이 됐다.지난
'로드 투 UFC' 경기일정과 참가선수 등이 공개됐다.내달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로드 투 UFC(RTU)에 대구 출신 파이터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대구 쎈짐·페더급)과 최승국(코리안좀비MMA), 박현성(김경표짐·이하 플라이급)이 결승전을 치른다. 체급별 최종 승자는 UFC와 정식 계약을 맺는다.RTU 플라이급 결승에서는 최승국과 박현성이, 이정영은 페더급 결승에서 중국의 이자와 맞붙는다.이정영은 "앞선 경기들처럼 1라운드, 더 길어져도 2라운드 안에 승부를 내겠다. 제가 RTU에 있을 레벨이
세이지 노스컷(26·미국)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소속으로 치를 2번째 종합격투기 출전이 확정됐다.원챔피언십은 23일 “노스컷이 아흐메드 무즈타바(29·파키스탄)와 ONE 파이트 나이트 10에서 종합격투기 라이트급으로 대결한다”고 발표했다.‘ONE 파이트 나이트 10’은 오는 5월 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퍼스트 뱅크 센터(수용인원 6500명)에서 열린다. 원챔피언십이 미국에서 개최하는 첫 넘버링(최고 등급) 대회다.미국 뉴욕에서 5월 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로 평가받는 디미트리어스 존슨(36·미국)이 같은 체급에서 세계 최고 그라운드 실력을 인정받는 마이키 무스메치(26·미국)와 겨루겠다는 뜻을 밝혔다.디미트리어스 존슨은 19일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아마도 무스메치와 그래플링 경기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원챔피언십은 종합격투기뿐 아니라 킥복싱, 무에타이,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 제도를 운용하는 대회사다. 존슨은 2022년 8월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플라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로 평가받는 디미트리어스 존슨(36·미국)이 같은 체급에서 세계 최고 그라운드 실력을 인정받는 마이키 무스메치(26·미국)와 겨루겠다는 뜻을 밝혔다.디미트리어스 존슨은 19일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아마도 무스메치와 그래플링 경기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원챔피언십은 종합격투기뿐 아니라 킥복싱, 무에타이,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 제도를 운용하는 대회사다. 존슨은 2022년 8월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챔피언, 무스메치는 지난해 10월 원챔피언십 서브미션
사토 쇼코(35·일본)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새로운 ‘한국인 천적’으로 떠올랐다.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14일 ‘ONE 파이트 나이트 6’이 열렸다. 사토는 메인카드 제1경기를 통해 김재웅(29)한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이번 대회 메인카드는 미국 뉴욕에서 13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춰 치러졌다. 원챔피언십 전 페더급 공식랭킹 1위 김재웅은 사토에게 막혀 체
종합격투기 신동으로 불리던 빅토리아 리(한국이름 이선희)가 18세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빅토리아 리의 언니 앤절라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토리아 리가 지난해 12월 26일 세상을 떠났"고 뒤늦게 밝혔다.안젤라는 “리는 너무 빨리 떠났다. 그의 죽음 이후 우리 가족은 완전히 비탄에 빠졌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우리 가족은 절대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삶도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며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다만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9일(현지시각) CNN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리는 한국계 캐나다인
코리안 파이터 우성훈(30)이 ‘원챔피언십’ 연말 결산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연말 결산 콘텐츠에서도 우성훈은 ‘최대 이변 TOP5’, ‘종합격투기 최단 시간 KO’ 2개 부문에 뽑혔다.지난달 우성훈이 당시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공식랭킹 3위 와카마쓰 유야(27·일본)를 2분 46초 만에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제압한 것이 ‘2022년 원챔피언십 최대 이변 TOP5’ 중 가장 먼저 소개됐다.‘최대 이변 TOP5’에는 올해 열린 무에타이 두 경기도 포함됐다.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3대 이변 중 제일가는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5·이란)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3연승 도전 상대로 강지원(27)을 지목했다.알리아크바리는 2010·2013 세계선수권 -96·120㎏ 금메달로 두 체급을 정복한 그레코로만형 레슬러 출신이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2022년 결산 인터뷰에서 “새해 강지원과 재대결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강지원은 2021년 3월 알리아크바리를 경기 시작 1분 54초 만에 왼손 카운터 펀치로 꺾었다. 원챔피언십 헤비급 데뷔 2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으로 강한 인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 7A홀 특설케이지에서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 22(부제 DIE DIE, 주관 대양 AF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2022년 AFC는 다양한 넘버링 대회를 통해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베트남 현지서 AFC 21을 개최한 것에 이어서 공격적인 넘
11연승 찰스 올리베이라(33, 브라질)와 10연승 이슬람 마카체프(31, 러시아)가 진정한 UFC 라이트급 최강을 가린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 올리베이라와 랭킹 4위 마카체프는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80: 올리베이라 vs 마카체프 메인 이벤트에서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현재 UFC 라이트급 챔피언은 공석이다. 지난 5월 열린 UFC 274에서 올리베이라는 라이트급 한계 체중을 0.22kg 초과해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올리베이라는 체중계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