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유소년재단이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고성군 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경남지역 유소년들의 축구 한마당인 ‘제1회 PRIDE 경남FC 유소년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는 경남FC유소년재단이 주최·주관하고, 한국남동발전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경남지역의 U12(3·4학년) 유소년축구클럽 12개, 유소년 축구선수 약 200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서 펼쳐졌다.첫째 날은 한국남동발전 명희진 감사, 경남FC유소년재단 박진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예선 조별리그 경기를 진행했다.툴째 날은 본선 토너먼트를
합천군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2022 수려한합천 제1회 전국유소년축구클럽 스토브리그'가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유소년클럽 19팀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풀 리그로 진행됐다.유소년 선수들이 결과와 경쟁에서 벗어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등수와 시상을 배제했고 순수하게 축구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스토브리그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의거 무관중 경기로 진행했으며, 선수단
2월 14일부터 44개 전국고등축구팀이 참가하여 고성군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이하 문체부 고등대회)가 22일 16강을 걸쳐 8강 진출 팀들이 가려졌다.‘디펜딩 챔피언’ 용인시축구센터U18 덕영은 서울보인고와 16강전에서 전반5분 이신의의 선제골올 터트리며 기선제압으로 주도권을 가져오면서 공방을 치열하게 벌였고, 후반 13분 서동혁의 추가골로 팽팽하던 경기 양상을 더욱 벌이며 시종일관 앞서나갔으나, 후반32분 상대 이도안에게 추격골을 내주면서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리드를 잘 지켜 2-
상지대가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김천대와 8강전에서 강현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4강에 올라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하며 승승장구 기세를 이어가며 첫 우승의 8부 능선을 넘었다.상지대는 이번 대회 예선 첫 경기인 디펜딩 챔프 용인대를 상대로 1-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으로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상지대 남영열 감독은 취업 등으로 생긴 공백을 신입생과 기존 재학생들의 고른 출전 기회를 주면서 선수들의 기량과 특성을 파악하면서 그에 맞는 다양한 전술을 운영하는 형태로 이후 치른 인제대와 한일장신대 예선
중앙대학교 축구부(감독 오해종, 이하 중앙대)가 오해종 감독이 202년 12월 중순경에 지휘봉을 잡은 이후 끈끈함과 강한 근성을 더해가는 팀 색깔로 탈바꿈하며 매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중앙대는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아주대와 16강전에서 득점 없이 정규시간을 마치고 재개된 승부차기에서 김기훈 골키퍼의 빛난 선방쇼에 힘입어 8강에 올랐다.중앙대는 이번 대회에서 세경대, 순복음총회신학교, 김천대와 3조에 속해 1승2무로 김천대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 밀려 조2위 22강전에 진출했다
경상남도 통영에서 개최중인 "제18회1·2학년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용인대가 저학년 강자인 안동대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8강 진출 팀이 가려졌다.작년 이 대회 준우승팀인 호남대가 22강에서 동양대에게 승부차기 끝에 탈락한데 이어 디펜딩 챔피언 용인대는 안동과학대에게 지상욱과 양세영의 득점이 나오면서 2-1로 앞서나가다가 후반 종료 추가시간 20초를 못 버티고, 후반에 교체 투입된 상대 이덕녕에게 극장 동점골을 내주면서 이어간 승부차기에서 상대 운현준 골키퍼에게 막혀 5-4로 패하면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가 11일 모든 조별예선전을 치러 각조 순위를 결정했으며 이날 경기가 마감되는 시간에 한국대학축구연맹 본부에서 대진추첨을 갖고 치열한 24강 본선토너먼트에 돌입한다.이번 대회 조별예선전에서 전통강호 광주대가 신흥 팀인 대신에게 덜미를 잡혀 조3위로 예선 탈락하는 등 저학년 대회 강자인 전주기전대 등이 탈락하는 이변 속에 강자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디펜딩챔피언 용인대, 호남대, 동국대 등이 조2위 본선 행을 올라오는 예측 불허의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상지대. 청주대, 호원대, 전주대, 건국대,
대신대학교축구부가 창단 2년차 첫 전국대회에서 본선 행을 확정하는 쾌거를 이뤘다.더구나 전통강호 광주대를 상대로 골리앗과 다윗 싸움 혈투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이룬 성과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대신대는 9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린 ‘바다의 땅 통영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7조 두 번째 예선전인 광주대와 본선 행을 가름 짓을 중요한 승부처에서 일전을 벌였다.대신대는 이날 경기에서 동의과학대와 동일한 출전선수를 꾸려 팀 전력 면이나 전반적인 상황이 강세인 광주대를 상대로 먼저 수비의 안정을 두고 빠른 역습
경민FC(감독 이영민) U-13팀이 삼척에서 처음 열린 '2021 동해왕 이사부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했다.강원도민일보와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삼척시와 삼척시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U-7, U-8, U-9, U-10, U-11, U-12, U-13 등 총 7개 리그로 50여개 팀이 참가해 2박 3일간 각 부 우승팀을 가려냈다.U-13에 출전한 경민FC는 5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양주FC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경민FC는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경
'2021 전라북도 교육감배 겸 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12월 4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했다.지난 27일부터 전주 완산체육공원축구장외 김제시 일원에서 전북축구협회에 등록된 초,중,고 축구팀을 비롯한 2종 여자초등부, 중등부 클럽 팀등 55개팀이 참가하여 2022년도 소년체전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려 오늘 4일 각 부의 결승전이 치러졌다.먼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전북현대 유스 U15(금산중)는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5 결승전에서 한석준의 멀티골과 한기주, 장서우가 골을 보태면서 4-1로 작년에 이어 다시
대전하나시티즌U15(감독 김윤열, 이하 대전U15)가 시즌 3관왕을 달성하며 중등축구 최고 정상에 우뚝 섰다.대전U15는 28일 삼척복합체육공원 B축구장에서 열린 ‘2021 전국중등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통강호’ 서울목동중과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득점왕인 김예찬의 선제골과 박건우가 후반 터트린 멀티 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하면서 창단이후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대전은 2021 전국중등K리그주니어 B조 권역리그에서 17승 1무 2패 전적과 가공할 화력 폭발로 80골의 최다득점과 탄탄한 수비
포항스틸러스가 포항과 영덕 지역 초중고 축구부 6개 팀에 용품을 지원했다.포항스틸러스는 포항여자전자고, 항도중, 상대초 등 여자 축구부 3개 팀과 영덕고, 강구중, 강구초 등 남자 축구부 3개 팀에 총 1,200만원 상당의 훈련용품 및 단체복 등을 지원하고, 홈 경기에 초대했다.포항 장영복 단장은 "지역 유소년 축구부의 동향에 늘 관심을 기울이고 지켜보려고 한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고 선수 수급에 난항을 겪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선전하고 있는 포항과 영덕 지역 축구부를 격려했다.이어 장 단장은 "앞으
대전하나시티즌 U15 유소년팀이 2021 전국 중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구 왕중왕전)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2021시즌 3관왕(K리그 주니어, 꿈자람 페스티벌, 전국소년체전)을 달성했다.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27개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64강 단판 토너먼트 승부로 우승컵의 주인이 가려졌다.전남영광FC와의 64강전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예찬을 비롯해 박건우, 조대희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7대0 대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하나시
"빨리 빨리 짐 챙겨" 지난 6월 삼척에서 열린 여자초등부축구대회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팀 지도자들은 선수들을 향해 연신 목소리를 높여 재촉하기에 정신이 없다.이는 경기 때문에 식사시간을 넘긴 선수들을 밥이라도 먹여 학교로 복귀해서 다음날 등교를 해야 되는 수업 일수 때문이라 제대로 된 휴식은 고사하더라도 씻지도 못하고 차에 올라야 된다고 옆에서 짐을 거들던 해당 팀 관계자의 귀띔이다.2021 등록된 여자축구팀은 12개 팀으로 총 138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다, 최소 선수 팀은 10명이며 최다 선수 팀은 19명으로 이루어진 팀에는
(강진=포커스투데이) 김소희 기자 = 강진군에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린 전국 '2021 초등부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전국 39개 권역 상위 64개 팀 선수들과 관계자 2,000여 명이 대회 기간동안 강진에 머무르며 경기에 임했다. 군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관내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약 8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또 대회가 개최됐던 강진군 종합운동장 천연잔디 구장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시설을 갖추었다는 평을 받는 등
(부산=포커스투데이) 김소희 기자 = 거침없는 당찬 패기와 불꽃 열정으로 지도하는 꿈의 길잡이 여원혁 감독의 포부와 각오를 들어봤다.여원혁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해운대FC U12(이하 해운대U12)는 지난 21일 강진 영랑구장에서 막 내린 ‘2021 전국 초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 팀식스와 결승전에서 안주완의 결승골에 힘입어 정상을 차지했다.해운대U12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 팀식스, 서울 잠전초, 강원 정라초, 같은 조를 속해 예선전과 경기 다산주니어와 준결승전 및 결승전까지 뛰어난 공격력으로 2
울산현대의 이청용, 조현우, 원두재가 프로축구연맹에서 주최하는 ‘K리그 드림 어시스트’ 멘토로서 첫 수업을 진행했다.K리그 드림 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거들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1:1 멘토링을제공하여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24일 수요일 울산 클럽하우스에서 첫 만남을 가진 멘토, 멘티들은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서로의 성격을 알려줄 수 있는 ‘자가 설문지’를 작성, 공유하며 서로의 마음을 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드림 어시스트 멘토로 참여하는 조현우는 경험자답게
대전하나시티즌 U12 유소년팀이 2021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구 왕중왕전)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39개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4팀씩 2개조로 이뤄진 8개 그룹 간 조별리그를 통해 조별 1, 2위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하나시티즌 U15는 경남거제장승포스포츠클럽U12(3대0 승), 경기광일초(4대1 승), 전남순천중앙초(2대0 승)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4강전에서는 경기수지FC
남양주시 태왕주니어팀이 2021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39개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4팀씩 2개 조로 이뤄진 8개 그룹 간 조별 풀리그 후, 각 그룹 내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태왕주니어의 박원하 감독은 "그동안 힘든 훈련에도 불평없이 잘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연습한 만큼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 좋은 성적 거두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