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 출신 파이터와 대결하는 ‘영화배우’ 금광산과 ‘개그맨’ 윤형빈의 스파링이 공개됐다.지난 9일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ROAD 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킴앤정TV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은 금광산과 윤형빈의 스파링 대결 영상으로 시합 전 훈련하는 모습이 담겼다.윤형빈은 생활 체육 복싱 대회에 출전, 로드FC 김대환 대표와 금광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금광산도 7월 3일 로드FC 대회 출전을 앞두고 함께 훈련할 목적으로 윤형빈과 만나 가볍게 스파링을 진행했다.영상에서 금광산은 날렵한 움직임을 보였다. 윤형빈에게 펀치를
전 UFC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37·미국)가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챔피언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성룡·23·미국/캐나다)한테 굴욕을 겪었다. 옥래윤(30)에게 패하고도 타이틀전을 요구했다가 ‘넌 그럴 자격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는 1일(한국시간) “알바레즈는 최근 4경기에서 단 1승밖에 없다. 당장 직전 경기도 옥래윤에게 졌다. (내게) 도전하고 싶다면 지금보다 많은 승리가 필요하다”며 일침을 가했다.알바레즈는 5월30일 “라이트급 그랑프리 8강전 패배는 인정한다. 그
다음 달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몰 ROAD FC 058에 액션배우 금광산이 출전한다. 야쿠자 출신의 김재훈과 대결, 프로 데뷔전과 동시에 승리에 도전한다.금광산은 2018년부터 김재훈을 도발했다.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김재훈은 실력이 과대평가된 선수다. 김재훈과 붙고 싶다. 3개월만 준비하면 1라운드에 순삭시키겠다.”며 김재훈을 긁었다. 금광산은 우리나라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와 정식으로 선수 계약을 체결해 김재훈과의 대결에 가까워졌다.김재훈도 금광산의 도발을 받아들여 결국 두 사람의 대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의 이일준 대회장이 AFC 16 대회 성료에 대한 소감과 다음 대회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AFC는 지난달 3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성공적으로 AFC 16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석현과 안재영의 웰터급 타이틀 매치를 포함해서 6경기가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많은 격투기 팬들의 찬사를 자아냈다.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 여전사' 김정화 등
2014년 종합격투기 ROAD FC (로드FC)에 데뷔해 연예인 최초로 KO승을 거둔 ‘개그맨’ 윤형빈(41)이 ‘영화배우’ 금광산(45)의 펀치에 감탄했다.금광산은 7월 3일 창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격투기 대회 로드몰 ROAD FC 058에 출전, ‘야쿠자’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 김재훈(32)과 대결한다.지난 4월 20일 ROAD FC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금광산과 김재훈의 무제한급 스페셜 매치를 발표했다. 2018년부터 확정되지 않은 두 사람의 대결이 공식적으로 확정, 경기가 실제로 진행되게 됐다.금광산은 마동석의 소개로 김
1개월 남은 로드몰 ROAD FC 058의 대진이 추가로 공개됐다.로드몰 ROAD FC (로드FC)는 7월 3일 창원체육관에서 로드몰 ROAD FC 058을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로 황인수(27, 팀 스턴건)와 오일학(19, 팀 스트롱울프)의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확정됐다. 코메인 이벤트는 야쿠자 김재훈(32)과 영화배우 금광산(45)이 무제한급 스페셜 대결을 펼친다.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진 3개가 추가로 공개됐다. ‘제주 청년’ 양지용(24, 제주 팀더킹)과 이정현(24, 쎈짐), 이성수(34, 팀 코리아MMA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차트리 싯요통(50·태국) 대표가 UFC와 단체 대항전 형태의 공동 대회 개최를 추진한다.에디 알바레즈(37·미국)가 옥래윤(30)에게 지는 등 UFC 챔피언 출신들이 원챔피언십에서 고전하는 것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후문이다.차트리 대표는 5월28일 데이나 화이트(52·미국) UFC 회장에게 원챔피언십과 종합격투기 맞대결을 공개 제안했다. “원챔피언십과 UFC가 챔피언 등 주요 선수를 내세워 정면으로 충돌하는 종합격투기 이벤트를 반드시 개최하겠다”며 관심을 끌기 위해 그냥 해보는 소리가 아님
박시원은 오는 7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몰 ROAD FC 058에 출전, 4연승의 김태성과 대결한다.대결이 성사되기 전부터 박시원은 김태성과의 매치를 희망해왔다. 지난해 ARC 경기에 출전하기 전부터 외쳐왔고,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도 “김태성과 대결하고 싶다”고 말해왔다.“오퍼 받았을 때 붙고 싶은 선수여서 기분 좋았다. 그 당시에 챔피언을 제외하고, 페더급에서 연승 중이던 선수가 김태성 선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붙고 싶었다” 박시원이 말한 김태성과의 경기 희망 이유다.그런 박시원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김태성과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는 19일 오는 31일 열리는 AFC 16에서 김시원(코리안좀비MMA)과 정준희(왕호MMA)가 MMA 5분 2라운드 페더웨이트급 경기를 가진다고 밝혔다.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 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지난 2월에도 AFC는 코로나로 말미암은 무관중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AFC 15 대회를 마친 바 있다.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16에서 차범준(AFC파주오피셜짐)과 김진민(팀매드)가 MMA 5분 2라운드 벤텀웨이트급 경기를 가진다.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 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지난 2월에도 AFC는 코로나로 말미암은 무관중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AFC 15 대회를 마친 바 있다. 기세를 이어 5월에 2021년 2번째 공식 넘버
유부남이 된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6, 로드짐 로데오)이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허재혁은 6월 12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5에서 류기훈(26, 오스타짐)과 무제한급으로 대결한다.허재혁은 2017년 MBC에서 방영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에 출연했다. 가수, 보컬 트레이너 경력에 타격 능력까지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2018년 ROAD FC를 통해 정식으로 프로 선수로 데뷔, ‘전직 야쿠자’ 김재훈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달콤한 데뷔전 승리를 맛봤다.당시만 해도 허재혁의
ROAD FC가 6월 12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하는 ARC 005의 대진을 공개했다.ARC 005는 지난 12일 ‘고등래퍼4’에 출연했던 이정현(19, 싸비MMA)과 조민수(22, 병점MMA)의 대진이 발표되며 개최 소식이 전해졌다. 대회는 기존과 동일하게 무관중으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첫 대진 발표 이후 팬들을 궁금하게 한 후속 대진들도 결정, 대거 발표됐다. 메인 이벤트는 기존에 발표된 이정현과 조민수의 경기로 확정됐다.코메인 이벤트부터는 새로 공개되는 매치들이다. 먼
로드몰 ROAD FC의 2021년 대회 일정이 발표됐다.로드몰 ROAD FC (로드FC)는 7월 3일부터 12월까지 ROAD FC 넘버시리즈와 ARC 대회 (로드FC X 아프리카TV)를 연이어 개최한다.가장 먼저 시작하는 대회는 ARC 005다. 6월 12일에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첫 번째 대진 카드로 ‘고등래퍼’ 출연으로 유명한 이정현(19, 싸비MMA)과 조민수(22, 병점MMA)의 대결이 발표됐다.넘버시리즈는 7월 3일부터 시작된다. 창원체육관에서 로드몰 ROAD FC 058이 열린다. 메인 이벤트로
ROAD FC (로드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하는 ARC 005의 개최 일정이 정해졌다. 첫 대진 카드로 ‘고등래퍼4’ 출신의 이정현(19, 싸비MMA)과 조민수(22, 병점MMA)의 경기가 공개됐다.ROAD FC와 아프리카TV는 내달 12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RC 005를 개최한다.2020년 5월 첫 대회를 시작한 ARC는 지난 3월 4회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지향해 룰을 변경, 격투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금까지 4회가 열린 ARC 대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오는 31일 열리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공식 넘버링 대회인 AFC 16에서 명재욱(25, 부산 팀매드)과 박재현(19, 코리안좀비MMA)이 라이트웨이트 MMA 5분 2라운드 방식으로 격돌한다고 밝혔다.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AFC 16 메인 매치에서는 웰터급 타이틀을 두고
최원준은 7월 3일 창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몰 ROAD FC 058에서 임동환과 대결한다.최원준은 ROAD FC 파이터들 중 타격 스킬이 좋기로 유명하다. 막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정확하게 던지는 주먹이 날카롭다.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해서 거리 조절에도 능하다.아쉬운 점은 가드다. 타격은 날카롭지만 상대의 공격에 대비하는 것은 미흡하다. 자신의 타격 기술이 상대보다 좋으면 쉽게 공략할 수 있지만, 반대로 뛰어난 타격가와 만나면 펀치에 쓰러졌다.이런 문제는 미첼 페레이라, 엔히케 시게모토와 대결할 때 두드러졌
ROAD FC (로드FC)에 파이터 부자가 아마추어 대회인 ROAD FC 센트럴리그에 출격한다.‘태권 파이터’ 문제훈의 아들 문태민(6, 안양 옥타곤 멀티짐)은 15일 원주 로드짐 강변점에서 개최되는 제 58회 ROAD FC 센트럴리그 (유소년리그)에 출전한다.2016년생인 문태민은 ROAD FC 파이터이자 안양 옥타곤 멀티짐의 관장인 아버지 문제훈의 영향으로 체육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매일 자연스럽게 격투기를 접하며 격투기에 빠져들었다. 2017년 문제훈이 ROAD FC 039 대회에 출전할 당시 계체량 행사에 아들을 안고
ROAD FC (로드FC)는 7월 3일 창원에서 로드몰 ROAD FC 058을 개최한다.이날 메인 이벤트로 황인수(27, 팀 스턴건)와 오일학(19, 팀 스트롱울프)의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준비돼 있다. 무제한급 스페셜 매치로 ‘야쿠자’ 김재훈(32)과 ‘영화배우’ 금광산(45)의 경기도 예정돼 있다.여기에 매치가 하나 더 확정됐다. 최원준(32, MMA 스토리)과 임동환(26, 팀 스트롱울프)의 경기다. 두 파이터는 미들급으로 대결한다.2016년 데뷔한 최원준은 뼛속까지 타격가다. 태권도를 했기에 거리 조절에 능하고, 펀치
“다른 선수들과 했던 시합과 완전히 다를 것이다” 황인수(27, 팀 스턴건)가 오일학(19, 팀 스트롱울프)에게 짧고 굵은 말을 전했다.황인수는 7월 3일 창원에서 개최되는 로드몰 ROAD FC 058에서 오일학과 미들급 타이틀전을 치른다.2017년 ROAD FC를 통해 종합격투기 프로 선수로 데뷔한 황인수는 5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 승리한 경기 모두 상대를 쓰러뜨릴 정도로 피니쉬 능력이 탁월하다. 정확하고 파워 넘치는 그의 펀치의 5명의 파이터들이 무릎 꿇었다.능력을 인정받은 황인수는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전 자격을 얻어 4연승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오는 5월 31일 열리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공식 넘버링 대회인 AFC 16에서 ‘강철 사나이’ 김상욱(27, 팀 스턴건)과 동갑내기 이송하(27, 길 챔프짐)의 경기를 발표했다.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지난 2월에도 AFC는 코로나로 말미암은 무관중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