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3일(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김천 상무를 상대로 0대1로 패했다.대구는 에드가, 바셀루스, 고재현이 전방에서 김천 상무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벨톨라, 요시노, 황재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다. 고명석, 김강산, 김진혁이 수비 라인을, 최영은이 골키퍼로 나서 골문을 지켰다. 벤치에는 오승훈, 이원우, 박진영, 장성원, 이용래, 박세진, 박용희, 김영준, 세징야가 대기했다.바셀루스가 대구 공격의 선봉장에 섰다. 빠른 발을 활용해 측면을 휘저으며 에드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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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훈 기자
2024.03.04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