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철상 기자

 지난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칸타오라 나엠의 귀국공연 '플라멩코, 영혼의 자유'가 열려 나엠이 연주하고 있다. 

스페인에서 3년 동안 플라멩코 보컬 과정을 마치고 디플로마를 받은 나엠은 연주회에서 깊은 울림이 있는 영혼의 소리를 토해내며 만원 객석의 갈채를 받았다.  

콰가컬처레이블이 주최하고 주한스페인대사관이 후원한 이번 공연은 한국 플라멩코의 전설인 기타리스트 호세 리와 박성진, 퍼커셔니스트 설호종, 바일레 마리아 킴(Maria Kim)이 등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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