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2명이 실종되는 보트 전복 사고가 지난 12일 발생했다.

소방관 실종으로 소방당국은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13일 오전까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된 소방관들은 민간보트가 뒤집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당시 신곡수중보의 수문을 개방되면서 급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곡수중보 관게자는 매뉴얼에 따라 수문을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트가 뒤집힌 곳은 수문과 1km 떨어진 곳이지만 개방하면서 바로 아래쪽에 새로운 강의 흐름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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