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이 의경 선발에 불합격 통보를 받으면서 남은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윤두준은 의무경찰시험에 응시했으나 지난 21일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한 연예매체가 22일 보도했다.

이에 윤두준 측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해당 내용을 확인 후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윤두준은 의경 불합격 소식에 오는 24일 입대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2일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

특히 윤두준이 주인공으로 촬영 중인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제작진 측은 긴급회의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입대 날짜가 연기될 가능성은 낮은 것을 고려해 2회 줄인 14회로 조기종영을 한다는 것. 

윤두준은 입대 예정일이 정해진 탓에 해외 팬미팅에도 병역법 개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입대를 앞두고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윤두준이 활동을 깔끔하게 마친 뒤 팬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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