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캡처

한국과 칠레의 평가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칠레의 평가전이 펼쳐진다.

피파랭킹 57위인 한국은 피파랭킹 12위인 칠레와의 역대전적에서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루에다 칠레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한국전은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벤투 대한민국 감독은 "지난 일주일 동안 훈련한 것들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 칠레 경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미랑 경기를 많이 해봐야 하는 것 같긴 하다. 우리가 월드컵 나가면 남미팀에게 약한 것 같다", "우리선수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감독한테 맡겨두자 좀 제발", "손흥민은 전반만 뛰게하고 후반 시작하면 바로 빼주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과 칠레의 평가전은 KBS2에서 오후 7시 50분부터 단독 중계한다.

저작권자 © 포커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