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 배우 이기우가 방부제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이기우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약 13년 간의 변함없는 모습의 이기우 사진을 개제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03년 영화 '클래식' 속 태수 역할을 맡았던 모습을 시작으로 드라마 '더바이러스', '꽃할배수사대', '기억', '그냥 사랑하는 사이', '품위있는 그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곧 방영되는 새 드라마 '운명과 분노' 관련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과거와 다르지 않은 뱀파이어 외모를 선보였다.

이기우의 동안 외모에는 꾸준히 해왔던 운동 덕을 톡톡히 보았던 까닭이 있었다. 이기우는 과거부터 트래킹, 서핑, 헬스 등 가리지 않고 여러 운동을 꾸준히 해온 운동 마니아로도 유명하다. 운동으로 인해 이기우는 동안 외모 뿐만 아니라 완벽한 몸매 역시 보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기우는 그 동안 다수의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내공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어 왔다. 이기우는 현재 정재영, 이성우, 최웅, 김영대 등 신인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의 소속 배우로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거짓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와 거짓에 속아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며 12월 1일 저녁 9시 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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