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에서 피우고 버린 담뱃불, 인근 쓰레기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

(서울=포커스뉴스) 이재영 기자 = 23일 00시 34분, 마포구 연남동의 한 다세대주택, 발코니에서 피우고 버린 담뱃불이 인근 쓰레기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되었다.

관할 마포소방서는 76명의 인원과 16대의 장비를 활용하여,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하였다.

이번 화재로 약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발코니 및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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