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투데이/이윤희 기자
포커스투데이/이윤희 기자

(서울=포커스투데이) 이윤희 기자 = 13일 청계천을 찾은 시민과 내외국인들이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근 채 스마트폰 사용, 독서, 대화 등을 나누며 주말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14일) 기온이 19~22도(오늘 18~23도), 낮 기온은 24~30도가 될 것으로 예보 했다.

이어 내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12시)부터 저녁(21시)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 했다.

특히 중부 지방(서울과 경기)은 오후(12~18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지속시간이 짧고 국지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활동에 큰 지장은 없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레(15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포커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