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준수가 약10년 만에 공중파 프로그램 MBC '공유의 집'에 출연한 가운데, 최초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준수는 팬들 사이에서도 ‘영앤리치’로 꼽힌다. 다수의 슈퍼카부터, 거주 중인 집까지 화려하기 때문.

그는 현재 잠실 롯데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살고 있다. 레지던스 입주민은 6성급 호텔과 동일안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는다. 이곳은 한 채당 분양가 최소 42억원에서 최고 37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 대상 사교시설 또한 갖추고 있다. 김준수 외에도 종니성, 클라라,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이곳에 살고 있다.

김준수의 집 뿐만 아니라 그의 차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그는 벤츠 마이바흐 S650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차를 공개하기도 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 아우디 R8 스파이더, 벤틀리 플라잉 스퍼, 롤스로이스 레이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포르쉐 파나메라, 에스턴마틴 뱅퀴시 볼란테, 롤스로이스 고스트,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까지 총 9대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포커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