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경기에서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5-0으로 스리랑카를 이기고 4승 1무(승점 13·골득실 +20)를 기록, 2위 레바논(승점 10·골득실+4)과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며 H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민서 기자
fjasoo@naver.com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경기에서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5-0으로 스리랑카를 이기고 4승 1무(승점 13·골득실 +20)를 기록, 2위 레바논(승점 10·골득실+4)과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며 H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