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투데이) 백정훈 기자 = 9일 10시 25분, 종로구의 한 인쇄소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였다.1층 작업장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화재는 인쇄소 직원이 신고와 함께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실시하였고,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의 조치를 통해 인명피해 없이 완전 진화되었다.관할 종로소방서는 "110명의 인원과 27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신고 후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였고 현장대응 활동을 개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화재로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우사남’ 김영광의 시크릿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김영광의 시크릿이 드러날수록 수애-김영광의 달달한 로맨스는 위기와 갈등에 휩싸여 짠내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 9회에서는 고난길(김영광 분)이 홍나리(수애 분)의 아버지의 죽음이 얽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발생했고 갈등을 예고했다. 난길은 다다금융의 배병우(박상면 분)로부터 나리 父 홍성규(노영국 분)가 을지로 인쇄소 사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