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김소희 기자 = 양의지 선수가 NC와 계약하게 된 이유가 관심이다.11일 NC구단은 양의지와 4년 계약금 60억원, 총연봉 65억원으로 총 12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 시상식에서 양의지는 "나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되기는 한다. 이렇게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됐으니 거기에 맞게 내년에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양의지는 "어느 팀이든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하지만 양의지는 FA관련 질문에 유독 말을 아꼈다. 최근에도 한 시상식에서 이 같은 질문이 쏟아지자 양의
(미국=포커스뉴스) 손봉희 기자 =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장중 하락세를 딛고 상승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4.31포인트(0.14%) 오른 2만4423.26을 기록했으며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4.64포인트(0.18%) 오른 2637.72를 나타냈다.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1.27포인트(0.74%) 상승한 7020.52를 기록했다.S&P500 11개 업종 중 8개 업종이 상승했다. 기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섹터가 각각 1.43%, 0.75% 올랐
(서울=포커스뉴스) 이철상 기자 = 플래그십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팰리세이드(PALISADE)'가 국내 공식 출시됐다.현대자동차는 " 엠앤씨 웍스 스튜디오(M&C WORKS STUDIO, 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팰리세이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현대인은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며 이로 인해 자동차는 삶에 중요한 가치를 함께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
(베트남=포커스뉴스) 김민서 통신원 = 베트남 최대 경제 도시인 호치민市에서 매년 반복되는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 저수지 6개와 지상 저수지 1개를 포함한 총 7개의 저수지를 건설하기 위해 총 4,750억동(약 24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 저수지가 완공되면 약 40,000㎥의 물을 저장할 수 있어 홍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저수지는 Go Vap, Binh Thanh, Phu Nhuan, Tan Binh 그리고 10區에 건설될 예정이다. 한편, 저수지에 저장된 물의 약 95% 이상은 조경수와 소방
(베트남=포커스뉴스) 김민서 통신원 =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 경기 관람을 위한 축구팬들의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항공은 호치민市와 하노이 그리고 다낭에서 출발하는 말레이시아행 비행편 6편을 증량해 약 1,300석의 좌석을 추가로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베트남항공측은 이번 증편과 더불어 하노이와 호치민市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루르을 연결하는 정기 항로를 포함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3,000석의 좌석을 운항하게된다고 밝혔다.또한, 일부 여행사와 협조하여 12월 11일에 왕복 항공권, 결
(베트남=포커스뉴스) 김민서 통신원 = 말레이시아계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Airasia)와 베트남 티엔밍 그룹(Thien Minh Group)이 지난 화요일(12/4일)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저가항공사 운영을 위한 양해 각서(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해 각서에 따르면, 양측은 베트남에서 새로운 항공기를 구매해 별도의 항공사를 구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티엠밍 그룹(Thien Minh Group)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 구성될 예정인 항공기는 주로 단거리에서 중거리 운하을 위한 항공기인 Airbus A32
(베트남=포커스뉴스) 김민서 통신원 = 지난 12월 8일 밤과 12월 9일 하루 종일 내린 폭우로 베트남 중부 여러 지역에서 사망자 1명, 실종자 1명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내용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강풍과 회오리 바람을 동반한 폭우는 베트남 중부 다낭시을 비롯한 꽝남(Quang Nam), 꽝응아이(Quang Nai),푸옌(Phu Yen), 캉화(Khanh Hoa) 등 여러 지역을 휩쓸었다. 이에 따라, 많은 항공편들도 취소되었다.이번 폭우의 영향을 받은 지역 중 다낭(Da Nang)市에는 약 240mm의 강우
(서울=포커스뉴스) 이윤희 기자 = 택시기사가 카카오 카풀 서비스를 반대하며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분신 자살해 논란이 되고 있다.10일 오후 2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경비대 앞 국회대로에서 택시기사가 분신 자살을 시도해 중상을 입었다. 이후 택시기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이날 택시노조에 따르면 택시기사는 2통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카풀 반대 택시기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인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택시 서비스에 대한 개선도 필요하다라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
(부산=포커스뉴스) 이철상 기자 =부산 지하철에서 자신의 가방을 치고 지나갔다는 이유로 '흉기난동'을 부린 50대 여성이 붙잡혔다.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5시 46분쯤 부산 남구 부산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 승강장에서 여성이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인근에 있던 순찰차를 사건 현장으로 출동시켰다.범행 후 지하철을 탄 용의자가 해운대 방면으로 이동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부산교통공사 협조를 받아 수영역에 정차한 지하철을 10여분간 수색해 A 씨를 붙잡았다.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지게
(서울=포커스뉴스) 오현수 기자 =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바른미래당은 이미 지난 5일 내년도 세비 인상분을 반납할 것을 가장 먼저 선언했다"면서"선거제 개혁에 동참하는 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야 3당도 함께하기로 했다"며"기득권 동맹, 두 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이 의결한 '야합 세비 인상'은 거부하겠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앞서 국회는 지난 8일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며 내년 국회의원 세비를 2018년 1억290만원에서 1.8% 인상한 1억472만원으로 182만원 올렸다.
(서울=포커스뉴스) 이아름 기자 = 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은방울꽃 부케를 든 것으로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을 뜻하는 은방울꽃 부케를 들고 결혼식을 올렸다. 은방울꽃 부케는 유명 여자연예인들이 결혼식 때 들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100% 수입에 의존에 의존해 꽤 비싼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결혼식을 올린 그는 제철 가격보다 높은 가격의 부케를 든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방송된 MBC '마리텔'에서는 플로리스트 최민지가 출연해 "고소영이 들었던 은방울
(서울=포커스뉴스) 오현수 기자 = 임기가 만료되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마지막 원내대책회의에서"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동안 잘한 부분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신뢰 확보는 누가 봐도 잘한 것"이라며"북한과 신뢰 확보의 종착역은 북핵 폐기를 통한 실질적 한반도 비핵화 진전으로, 문 대통령이 잘한 일에 꼭 종지부를 찍어달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포커스뉴스) 오현수 기자 = 6일째 단식 중인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기득권 양당이 예산을 밀실야합하면서, 의원 세비를 슬그머니 올린 것에 대해 국민의 비난이 거세다"며 "이미 정의당은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반값 세비'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12월 국회가 정상화되는 대로 운영위를 통해 '도둑 인상'한 세비의 환수를 추진할 것"이라며 "인상된 세비는 받지 않을 것이니 국회사무처는 도로 가져가기 바란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포커스뉴스) 오현수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수용'을 주장하며 농성 중인 야3당이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올해 4월에 대통령 개헌안을 발의하면서 '국회 의석은 투표자 의사에 비례해 담아야 한다'는 문구로 비례성 원칙을 명시했다. 그런데 야당들이 대통령 개헌안을 처음부터 끝까지 반대만 하다가 논의도 안하고 무산시켰다"며"대통령이 정당한 권한 행사를 할 때는 왜 나서냐고 하고, 정작 국회에서 해야
(서울=포커스뉴스) 오현수 기자 = 임기가 만료되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마지막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뒤 눈물을 닦고 있다.
(서울=포커스뉴스) 오현수 기자 =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11일 유치원 3법 정기국회 통과 무산에 대해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대국민 호소했다.임재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와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바른미래당이 제안한 12월 임시국회 소집에 즉각 응해 유치원 3법 심사를 재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임재훈 의원은 "국회법 제 57조 제6항을 보면, 국회가 폐회 중에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심사를 재개할 수 있다"고 강
(서울=포커스뉴스) 오현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8일 예산안 처리 직전까지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선거법 개정 문제를 논의했고, 연동형 비례제 도입에 공감하고 구체적 개편 방안을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해 결정한다는 합의문 초안도 만들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당은 그 이상의 연동형 비례제 도입에도 원칙적 동의까지 했다"며 "많은 분이 걱정하는 만큼 손 대표와 이 대표가 단식을 중단해줬으면 한다"며 "우리 당은 선거법 개정에 결코 반대하지 않는다"고 발언을 하고 있
(서울=포커스뉴스) 감소희 기자 = 모던 록 밴드 허클베리핀의 단독 브랜드 공연인 '옐로우콘서트'가 오는 12월 22일, 오후 7시에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옐로우 콘서트는 '인디밴드 1세대'인 허클베리핀의 명성으로 인해 그동안 국카스텐의 하현우,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박종현, 서울전자음악단의 신윤철, 차승우, 킹스턴 루디스카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참여해 공연을 빛내왔다.특히 올해는 밴드의 20주년을 맞이해 '허클베리 핀 팬 유니온'으로 대표되는 고정팬층은 물론이고 새로운 팬들과의 음악적 소통을 위해
(서울=포커스뉴스) 오현수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11일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열린 2018년 제20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신사의원 베스트 10'을 수상했다.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제헌 70주년이었으며, 다가오는 2019년 새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임시의정원 100주년"이라면서 "독립운동가이자 의회주의자인 백봉 선생의 뜻을 기리는 오늘의 시상식이 더욱 뜻 깊게 다가온다"고 말했다.문 의장은 이어 "백봉신사상은 자기 통제력과 정직성, 공정성, 원칙을 준수하되 유연하고 균형감 있는 정치인을 평가대상으로 언론사 정치부
(서울=포커스뉴스) 이윤희 기자 = 검찰은 선거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를 이틀 앞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부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지사는 기소하고 부인 김혜경 씨는 불기소 했다.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양동훈 부장검사)은 11일 오후 이재명 지사에 대해 친형 강제입원 시도, 검사 사칭, 성남 대장동 개발 업적 과장 등 의혹에 대해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검찰은 친형을 강제 입원시키기 위해 동무원을 동원하고 이를 따르지 않은 공무원은 인사조치하는 등 시장 권한을 남용했다는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하고 재판에 넘겼다.검찰은 이재명 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