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닌자 캐릭터로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신사팬층을 보유한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섬란 카구라’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섬란카구라 폭유질주’가 지난 24일(화)부터 구글플레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성인 등급으로 심의가 완료됐음에도 입소문을 타고 약 3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객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조용히 급상승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섬란카구라 폭유질주’의 공식 카페에서는 4월 26일 사전예약 20만 돌파를 기념하여, 기간 한정 드레스 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5월 1일에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및 기존 캐릭터의 신규 카드추가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다. 또, 5월 8일에는 신규 의상 카드 및 신규 캐릭터 카드가 추가되는 등 꾸준히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어서 서비스 시작부터 유저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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