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리 SNS

'놀라운 토요일'가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하면서 MC를 맡고 있는 혜리에 대한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의 '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의 유명 음식을 내걸고 노래 가사를 받아쓰는 게임으로 세대를 초월한 음악 예능이다.

톡톡 튀고 솔직한 매력으로 예능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혜리는 tvN 화제작 ‘응답하라 1988’에서 주연 ‘덕선’역을 맡아 인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앞서 혜리는 JTBC ‘아는형님’에 나와 당시 촬영 중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이날 혜리는 “나는 코가 큰 편이다. 그래서 스킨십 할 때도 불편하다”며 “박보검과 키스신 할 때에도 코가 부딪혀서 NG가 났다”고 신체 비밀을 털어놨다.

이어 “박보검이 정말 당황하더라”고 말하는 등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걸스데이 출신 혜리는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류준열과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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