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오현수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오현수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0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손학규 대표는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인 황교안 후보를 두고 "당 대표가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는 분이 탄핵을 부정하며 최순실 태블릿PC가 조작이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역할을 어디까지 인식하고 있는지, 법원 권위를 어디까지 능멸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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