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명의 인원과 14대의 장비를 동원
신고 후 20여분 만에 화재 진압을 완료

(서울=포커스뉴스) 이재영 기자 = 5일 4시 24분, 강남구 분당수서간도로(탄천~수서방향 수서IC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하였다.

소방당국은 해당 전소 차량이 앞서가던 트럭과 추돌한 후 엔진룸 내부에서 누설된 연료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중이다.

관할 강남소방서는 54명의 인원과 14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신고 후 20여분 만에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이번 화재로 1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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