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과 거미가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거미는 지난 4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조정석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거미는 조정석과 말이 잘 통한다며 조정석이 섬세한 면이 있어 자신의 감정을 잘 알아준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또한 결혼 후 항상 자신의 편이 있는 든든함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거미는 조정석과 잘 싸우지 않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거미는 "서로의 성격과 취미가 너무나 비슷해 싸울 일이 없다"며, 서로 어떻게 받아주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고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