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투데이/이윤희 기자

31일 서울특별시 (재)서울관광재단은 ‘서울빛초롱축제’를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1.2km구간에서 개최했다.

금번 서울빛초롱축제의 특징은 어른, 아이, 내외국인 모두 공감 할 수 있는 동화를 소재로 빛나는 서울의 밤을 연출했다.

어린왕자, 견우와 직년, 흥부전, 수궁전, 선녀와 나무꾼, 포세이돈, 금도끼 은도끼,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오즈의 마법사 등 다채로운 주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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