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은 K팝의 간판스타로 해외 셀럽들이 최애로 꼽는 것이 이제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다. 대한민국의 아이돌로서 국내 연예계 선배들의 마음도 사로잡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투애니원(2NE1) 출신의 가수 공민지는 신곡 'Lovely(러블리)'로 컴백하며 가진 한 인터뷰에서 눈여겨보는 후배로 방탄소년단 지민을 꼽으며 아름다운 춤선과 독보적 댄스 스킬에 대한 극찬으로 화제가 됐었다.

혼성그룹 '룰라'의 채리나는 지난 1월 20일 방송된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BTS'를 좋아하지만 춤에 관심이 있다 보니 방탄소년단 지민을 눈여겨봤다며 지민의 춤선은 진짜 완성형인 지민이 너무 좋다며 "지금 내 눈에 꽉 차 있는 아이돌"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었다.

또한 실력파 가수 에일리 역시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지민을 최애로 꼽으며 유니크한 음색과 보컬에 대한 호평 및 콜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배우 이동준과 가수 김연우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민을 모티브로 평소 꿈꿔온 옴므파탈로 메이크오버를 하기도 해 세대를 넘나드는 지민의 완벽한 워너비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다.

가수 백아연과 배우 손여은은 지민의 솔로곡 'Filter' 커버로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줬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연예계 선배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팬들은 '선배님들께도 사랑받는 지민이 너무 자랑스럽다', '세계가 탐내는 남자 지민, 선배님도 알아보신다', '실력도 훌륭하지만 지민의 바른 인성도 예뻐 보였을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은 18일 발표한 7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하며 1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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