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8)이 3경기 연솔 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SK 린츠의 2020-21 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손흥민은 후반 17분 가레스 베일과 교체 투입됐다.
손흥민은 후반 39분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아 시즌 9호골이자 세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
손봉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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