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M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 은하가 ‘뉴팡’에 출연해 ‘복권’을 주제로 한 치열한 ‘퀴즈 공방’을 펼친다.

최근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을 발표하고 신곡 'MAG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자친구의 예린과 은하가 16일(월)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모닝 - 뉴팡>에 출연한다. 새 앨범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 퀸에서 ‘디스코 퀸’으로 화려한 변신에 나선 예린과 은하는 파자마 CAM 무대를 통해 강렬한 디스코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월요일 아침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매회 다양한 시사 퀴즈를 선보이고 있는 ‘뉴팡’은 이 날은 ‘복권’을 주제로 다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복권은 올해 상반기 동안 15년만에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코로나 블루’에 지친 현대인들 사이에서 주요 관심사로 각광받고 있다. 이 날 ‘뉴팡’에서는 이러한 사회 현상과 함께 복권에 대한 다양한 시사 상식과 유익한 정보들을 퀴즈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제에 맞춰 김구라가 복권을 준비하며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 출연진들은 복권을 손에 넣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퀴즈 공방’을 펼친다고. 심지어 녹화 도중에 진짜 복권이 당첨되는 상황까지 이어져, 과연 누가 행운을 거머쥐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 복권을 주제로 한 이번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저마다 복권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로또 4등, 스피또 10만원에 당첨된 경험이 있다는 이진호부터 장준과 예린의 복권 당첨 경험까지, 연이어 밝혀지는 에피소드들은 놀라움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여자친구 예린이 드라마 <파리의 연인> 속 김정은의 명대사 “사랑하니까요”를 과몰입한 모습으로 연기를 선보이는 등 예능돌의 탄생(?)을 알리며 유쾌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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