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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축구 최강자를 가린다' K5리그 챔피언십 11월 21일 개막
'생활축구 최강자를 가린다' K5리그 챔피언십 11월 21일 개막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11.20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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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리그의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2020 K5리그 챔피언십이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대전광역시 한밭종합운동장(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챔피언십은 조별리그에 이은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10강 토너먼트로 시작된다. 10강 및 6강 토너먼트는 21일과 22일에 열리고, 준결승전은 28일, 대망의 결승전은 29일에 열린다.

서울, 인천, 충북 등 각 지역별 K5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10개 팀이 이번 챔피언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FC투게더(서울), 송월FC(인천), 하늘FC(강원), SMC엔지니어링(충북), 독수리FC(대전·충남·세종), 피닉스FC(전북), 화정FC(광주·전남), 청솔FC(대구·경북), 523FC(울산), 재믹스FC(부산·경남)가 영광의 주인공들이다. K5리그는 11개 권역으로 이뤄져 있지만 경기 권역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수 미달로 챔피언십 참가가 제한됐다.

11월 12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진 추첨에서 흥미로운 매치업이 구성됐다. 지난해 K5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초대 우승팀이 된 SMC엔지니어링은 청솔FC를 만난다. 대구·경북 권역 우승팀인 청솔FC는 올해 처음으로 챔피언십에 참가하지만 권역리그에서 4승 1무 무패 19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였다.

지난해 SMC엔지니어링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재믹스FC는 광주·전남 권역 우승팀인 화정FC를 상대한다. 올해 챔피언십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화정FC는 권역리그에서 8승 1무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재믹스FC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 챔피언십 도전인 하늘FC는 인천 권역 우승팀인 송월FC를 상대하며, 피닉스FC는 523FC와 격돌한다. FC투게더와 독수리FC는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10강 토너먼트를 치르지 않고 6강으로 직행한다.

K5리그 챔피언십은 10강 토너먼트부터 준결승전까지 전·후반 각 40분 씩 80분 경기를 치른다. 정규시간이 무승부로 끝날 경우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한다. 결승전의 경우 전·후반 각 45분 씩 90분 경기를 치른다. 정규시간이 무승부로 끝날 경우 연장전을 치르고,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승부차기에 돌입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준결승 두 경기와 결승전은 유튜브(KFATV LIVE)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 준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왕중왕전 성적 우수팀은 2021년 FA컵 참가 자격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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