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 이랜드FC 김인성이 K리그2 2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인성은 11일(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서울 이랜드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서울 이랜드는 이날 8경기 만에 승리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고, K리그2 2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2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2일(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 부산의 경기다. 양 팀은 이날 경기에서 총 슈팅 26개의 뜨거운 공방전을 펼쳤고 나란히 1골씩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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