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쿠니모토 선수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쿠니모토는 지난달 30일(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경기에서 전반 10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특히 쿠니모토는 이 골 뿐만 아니라 90분 내내 전북 공격의 활로를 여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쿠니모토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은 4대0으로 승리했고, 이날의 키 플레이어 쿠니모토는 34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이철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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