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이으뜸 선수가 K리그2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으뜸은 2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8라운드 부산과의 경기에서 전반 11분 동료 두현석의 결승골을 돕는 등 경기 내내 광주 공격의 활로를 만들었다.
이날 부산에 3대0 승리를 거둔 광주는 K리그2 18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고, 부산과 광주의 경기가 K리그2 18라운드 베스트매치로 뽑혔다.
이철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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