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축구연맹

성남FC의 뮬리치 선수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뮬리치는 2일(화)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 대 성남FC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성남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1 26라운드에서 뮬리치는 전반 25분 김훈민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2분에는 심동운이 골문으로 쇄도하며 내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멀티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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