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김호중 /TV조선 제공
송가인·김호중 /TV조선 제공

TV조선 ‘복덩이들고(GO)’가 송가인·김호중의 노래로 전하는, 선물 같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첫 방송될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김호중이 그 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역조공’ 프로젝트다. 

진짜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로 뭉친 두 사람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발 벗고 직접 찾아간다. 

‘사연 있는 곳’을 찾아간다는 기획 취지에 맞게, 이들은 분명한 이유를 갖고 찾아갈 곳을 정했다.

송가인·김호중이 함께하는 여정에서는 돌발 상황도 심심치 않게 일어났다. 예상치 못한 현지 상황 때문에 예정된 스케줄대로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해프닝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송가인·김호중에게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이 손을 내밀어 준다.

‘복덩이들고(GO)’에서는 진짜 여행객이 된 송가인과 김호중이 팬들의 사랑 덕분에 합심해 상황을 해결하고, 그 보답으로 위로의 음악을 들려주는 과정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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