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매거진 'Behind The Blinds'
사진 출처=매거진 'Behind The Blinds'

배우 정수정이 다가오는 봄 감성이 물씬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패션 매거진 ‘Behind The Blinds’와 함께한 이번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통해 그는 ‘화보 장인’의 면모를 또 한 번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정수정은 공개된 화보 속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았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빚어내는가 하면, 끝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펼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특히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걸리쉬한 스타일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지는 시크한 스타일까지. 모든 스타일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성시켜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수정은 “저에게 있어 배우란 직업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해 재밌게 촬영하고, 또 그 작업을 즐기는 과정에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한편, 정수정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거미집’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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