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매거진 데이즈드
사진 출처=매거진 데이즈드

배우 김강민이 매거진 <데이즈드> 2023년 5월호에서 넘나벽 비주얼을 뽐냈다.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로 데뷔한 김강민은 MBC '금수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등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데이즈드> 화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아우라를 뽐내다가도 나이에 알맞은 풋풋한 소년미를 선보인 김강민은 레더와 데님 재킷, 니트 등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의 의상 모두를 센스 있게 소화하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강민은 “처음 같은 어색함이나 낯간지러움은 없지만, 화보 촬영은 아무래도 주기적으로 하는 게 아니다 보니 익숙하진 않아요. 그래서 오히려 재밌게 했어요.”라며 데이즈드와의 세 번째 만남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 배우가 된 김강민은 “누군가가 모티브로 삼는 배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지금은 그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이 저를 보면서 자신감을 가졌으면 해요. ‘나도 했는데!’라는 생각이에요.”라고 솔직담백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김강민 17일 방영된 tvN 드라마 <패밀리>를 통해 대중에게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포커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