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싱글즈
사진출처=싱글즈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대한민국 최고 연애코치 “데보라”역을 맡은 유인나와 출판사 부대표로 연애에 대해 회의적인 마인드를 가진 ”수혁”역의 윤현민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가 공개한 화보 속 유인나와 윤현민은 부드러운 미소와 편안한 포즈로 드라마 <보라! 데보라>의 찐케미를 보여줬다. 그들의 찐케미에 촬영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었다는 후문.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연애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러브 스토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인나는 연애 고민에 “그래도 괜찮아”라고 공감해 주는 드라마라며 <보라! 데보라>만의 관전 포인트를 매력으로 꼽았고, 윤현민은 “다양한 연애관을 다루고 있어, 많은 분들이 과몰입하며 볼 수 있는 이야기”라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보라와 수혁이 아닌 유인나와 윤현민의 실제 연애 전략은 어떨까. 유인나는 상대방의 변화를 바라지 않고 실제 모습으로 그대로 함께할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준다고 전했다.

윤현민 또한 전략보다는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보여준다며 서로의 진짜 모습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야 그 사랑이 진실 될 수 있지 않겠냐고 전했다.

한편, 유인나와 윤현민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ENA 채널에서 매주 수, 목 밤 9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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