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PGA
사진/KPGA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넥시스코어(대표이사 양계홍)의 골프웨어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가 2년 연속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28일(금)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넥시스코어 양계홍 대표이사,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넥시스코어는 ‘KPGA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2023 시즌 KPGA 경기위원들은 클리브랜드골프로부터 지급받은 공식 유니폼을 착용하고 각 투어 대회 현장 등을 누빌 예정이다.

㈜넥시스코어 양계홍 대표이사는 “한국 프로골프 성장의 중심인 KPGA와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클리브랜드 골프웨어가 골프인들에게 더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넥시스코어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넥시스코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시스코어는 2018년부터 클리브랜드 골프웨어를 공식 전개하고 있으며 클리브랜드 골프웨어는 합리적인 퍼포먼스형 골프웨어를 지향하는 정통 골프 브랜드로 온라인 유통과 더불어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 대중적인 골프웨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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