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에서 열린 ‘2023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과 i30 패스트백(Fastback) N Cup Car가 각각 TCR 클래스와 VT2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2016년부터 8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완주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고성능 N브랜드의 기술력과 내구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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